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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배우 박보영이 다양한 캐릭터에 도전하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14일 오후 서울 왕십리 모처에서 열린 영화 '돌연변이' 미디어데이에는 배우 이천희, 박보영, 이광수와 권오광 감독이 참석했다.
박보영은 올해 7년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한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 영화 '경성학교: 사라진 소녀들', '돌연변이', '열정같은 소리하고 있네' 등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그는 과감하고 다양한 시도들을 하고 있는 근래의 행보에 "전에도 다른 것들을 해보고 싶은 마음이었다. 나중에는 정말 못할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막연히 서른이라고 생각하면, 그 이후에는 새로운 것들보다는 안전하게 가려고 하지 않을까 싶은 마음이 들었다"고 전했다.
이어 "지금은 20대니까 다양한 것들을 해보고 안되더라도 안맞는구나, 라고 생각하고 있다"라며 "욕심으로는 동그랗게 퍼지고 싶은 마음이다. 한쪽으로만 편향되지 않고 한번씩은 두드려보면 흥행에서는 실패를 하더라도 내게는 분명히 하나씩 얻어가는 것이 있다. 앞으로는 최대한 다양한 것들을 해보려고 한다"라며 배우로서의 각오를 다졌다.
'돌연변이'는 신약 개발 부작용으로 생선인간이 된 청년 박구(이광수)가 세상의 관심으로 일약 스타가 되었다가 제약회사의 음모로 세상에서 퇴출될 위기에 처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오는 22일 개봉 예정.
[박보영. 사진 =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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