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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슈퍼주니어 멤버 최강창민이 자신의 군입대를 언급했다.
14일 밤 네이버 V앱을 통해 슈퍼주니어 멤버 규현의 개인 방송 '가을 타는 밤'이 생중계됐다.
이날 규현은 가을을 타는 지인들과 전화 연결을 시도했다. 전화가 연결된 인물은 동방신기 멤버 최강창민.
최강창민은 "군입대를 앞두고 있는 최강창민입니다"라고 자기소개를 했다.
규현은 "군입대를 앞두고 있는데 마지막 가을을 어떻게 보내고 있나요?"라고 물었다.
최강창민은 "(입대 전까지) 한 달여의 시간 밖에 안 남았"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15일 0시에 오픈이 된다고 한다. 발라더로 흥행 몰이에 신이난 규현 씨의 '밀리언 조각'을 들으며 이 가을을 기똥차게 보내려고 한다"고 밝혔다. '밀리언 조각'은 규현의 두 번째 미니앨범 '다시, 가을이 오면'의 타이틀곡이다.
한편 규현은 15일 두 번째 미니앨범 '다시, 가을이 오면'의 전곡 음원을 공개했다.
[최강창민과 규현(아래).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V앱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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