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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가 수요 심야 예능 1위를 굳건히 했다.
15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4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스')는 전국기준 7.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7일 방송분 시청률 6.2%에 비해 0.8%P 상승한 수치이자 동시간대 1위 기록이다.
이날 방송된 '라스'는 디자이너 황재근, 걸그룹 f(x) 빅토리아, 배우 이민호, 김희정이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왕실특집'으로 꾸며졌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는 3.7%, KBS 2TV '추적 60분'은 2.1%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라스'. 사진 = MBC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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