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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솔로 앨범을 발매한 김동완이 자화자찬 개그를 선보였다.
19일 오후 방송된 포털사이트 네이버 V앱에는 김동완의 개인방송이 펼쳐졌다.
김동완은 "7년 만에 솔로앨범 'D'로 돌아온 김동완이다.여섯 가지 섹션으로 나눠서 방송을 알차게 보내보려고 한다"라고 인사를 건넸다.
회색 모자를 거꾸로 쓴 김동완의 모습에 그는 네티즌 댓글 중 "정창욱 셰프 같다"를 읽고 "정창욱 셰프같다고? 레스토랑 가보고 싶었는데"라고 말했다.
이어 "모자 벗으라고? 안돼. 벗으면 너무 귀여워서"라며 "10월 미니앨범 'D', 12월 미니앨범 'W'를 발매하기로 했다. 나눠서 내고 싶지 않았는데 일정에 맞춰 빨리 들려드리고자 이렇게 하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김동완. 사진 = V앱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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