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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코러스 연신 천단비가 가수 이선희 앞에서 노래를 부른 소감을 전했다.
3일 오후 서울 강남구 신사동 M아카데미에서 케이블채널 엠넷 ‘슈퍼스타K7’ TOP5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천단비는 "이선희 선생님 30주년 콘서트를 통해 1년간 코러스를 했다. 가까이에서 얼마나 대단한 분인지를 체험했다. 그분의 노래를 부른 것만으로도 영광이었는데 생방송 무대에서 객석에 계신걸 보니 부담되고 떨렸다"고 말했다.
이어 "그걸 이겨내고 무대를 마쳤다는 것 자체가 너무 감사했다. 행복한 경험이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오는 5일 밤11시 서울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슈퍼스타K7’ TOP5의 네 번째 생방송이 진행된다.
[사진 = 엠넷 제공]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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