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한혁승 기자] 배우 최민식이 10일 오후 서울 압구정CGV에서 열린 영화'대호'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대호'는 일제강점기, 더 이상 총을 들지 않으려는 조선 최고의 명포수 천만덕(최민식)과 조선의 마지막 호랑이를 둘러싼 이야기를 다룬 영화로, 매년 11월 미국 산타모니카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규모의 해외 필름 마켓인 AFM에서 큰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
한편 '대호'는 오는 12월 16일 개봉 예정이다.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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