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가수 알리가 안치환 편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는 안치환 편으로 꾸며진 가운데 뮤지컬 배우 윤영석, 가수 홍경민, 박기영, 알리, 투빅, 루나, 정준영밴드 등 총 7팀이 출연했다.
이날 알리는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를 선곡해 무대에 올랐다. 정준영밴드는 '내가 만일'로 무대를 꾸며 427점을 받고 1승을 챙긴 상황. 최종 결과는 430점으로 알리가 최종 우승을 거머쥐었다.
[사진 = KBS 2TV 방송 화면 캡처]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