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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배우 이지현이 성욕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18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O tvN ‘어쩌다 어른’에서는 바람기를 약물로 억제할 수 있다는 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출연진은 “수명을 위해 거세를 할 수 있냐”는 질문에 대한 대화를 나눴다. 이 가운데 이지현은 “여자라면 모두 수명을 택할 것 같다. 여자는 남편과의 성욕구 보다는 아이들을 사랑하는 마음이 더 크다”고 말했다.
이어 “그래서 아이들을 더 오래 보고 싶은 마음에 수명 연장을 택할 것”이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사진 = 방송 영상 캡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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