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두산 베어스 선수단이 27일 오후 2시 30분에 아시아나항공 OZ-157편으로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한다.
지난 6일부터 일본 미야자키 사이토 구장에서 20일간 실시한 이번 마무리 훈련은 선수들의 체력 보강과 개인 기량 향상 등에 중점을 두고 3~4일 훈련, 1일 휴식 일정으로 진행됐다.
한편 이날 귀국하는 선수단은 다음날인 28일 잠실체육관에서 개최되는 '2015 한국시리즈 우승 기념 팬페스트' 행사에 참석한 후 내년 소집일까지 개인 자율훈련과 휴식을 병행할 예정이다.
[두산 엠블럼. 사진 = 두산 베어스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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