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한밤' 고준희 "사람들이 쳐다보면 식은땀 나고 긴장돼"
2015-12-03 00:13:00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고준희가 과거 카메라 울렁증을 고백했다.
2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이하 '한밤')에서는 '혁수극장' 코너를 통해 배우 권혁수가 고준희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고준희는 남모를 병이 있다고 고백했다. 알고보니 카메라 울렁증이 있었던 것.
그는 "지금은 카메라 앞이 편해지긴 했는데 시상식이나 학교 다닐 때도 발표할 때 모든 사람들이 나를 쳐다보면 식은땀이 나고 긴장이 많이 된다. 머리가 하얘진다"고 말했다.
['한밤'. 사진 = SBS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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