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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손흥민이 프리미어리그 선수랭킹에서 순위가 15계단 상승했다.
프리미어리그는 3일(한국시각) 홈페이지를 통해 2015-16시즌 14라운드까지 치른 선수랭킹을 공지했다. 토트넘의 손흥민은 총점 126점으로 지난 라운드보다 순위가 15계단 오른 148위에 이름을 올렸다. 손흥민은 토트넘 선수 중 11번째로 순위가 높았다. 토트넘에선 케인이 선수랭킹 4위로 순위가 가장 높았다.
스완지시티의 기성용은 총점 65점으로 255위를 기록했다. 기성용은 지난 라운드보다 순위가 7계단 하락했다. 기성용은 스완지 선수 중 12번째로 순위가 높았다. 크리스탈 팰리스의 이청용은 401위를 기록했다.
한편 올시즌 프리미어리그 14경기서 14골을 성공시켜 득점 선두에 올라있는 바디(레스터 시티)는 총점 442점으로 선수랭킹 1위를 질주했다. 이어 루카쿠(에버튼) 마레즈(레스터 시티)가 뒤를 이었다.
[손흥민. 사진 = AFPBBNews]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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