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어른' 이지현 "아들 포경 수술 안해줘 후회"

[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배우 이지현이 아들의 포경 수술 여부에 대해 밝혔다.

17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O tvN ‘어쩌다 어른’에서 건강 상태에 대해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출연진은 본격적으로 포경 수술에 대한 주제로 대화를 나눴다. 이 가운데 이지현은 “둘째가 아들인데 태어나자마자 해줄걸 후회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와 관련, 신재원 기자는 이지현에게 “너무 잘했다. 미국 소아과 협회에서는 아이들에게 포경수술을 권하지 않는다. 아이들에게 트라우마가 남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사진 = 방송 영상 캡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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