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히말라야' 이석훈 감독이 200만 돌파 소감을 전했다.
24일 오전 방송된 YTN '뉴스토크'에는 '히말라야'를 연출한 이석훈 감독이 출연해 영화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석훈 감독은 "200만 돌파 축하드린다"라는 앵커의 말에 "아무래도 산악영화다보니 해외, 국내 촬영에서 힘든 게 있었는데 이 영화를 통해 칭찬을 받고 싶은 마음이 있었던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관객 분들이 칭찬을 해주신 것 같아서 무척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한편 '히말라야'는 히말라야 등반 중 생을 마감한 동료의 시신을 찾기 위해 기록도, 명예도, 보상도 없는 목숨 건 여정을 떠나는 엄홍길 대장과 휴먼 원정대의 가슴 뜨거운 도전을 그린 영화다. 개봉 4일만에 100만, 8일만에 200만을 돌파했다.
[이석훈 감독. 사진 = YTN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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