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아이돌그룹 엑소 멤버 찬열이 크리스마스에 관한 기억을 털어놨다.
찬열은 24일 오전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의 코너 '직업의 섬세한 세계'에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DJ 박명수는 "찬열은 크리스마스를 어떻게 보내냐?"는 질문을 건넸고, 찬열은 "데뷔 후에는 항상 크리스마스에 스케줄을 하거나 멤버끼리 소소하게 케이크를 잘랐던 것 같다"며 입을 열었다.
또 찬열은 "스무살 때는 멤버 디오, 친구들과 안암동 친구 집에서 파티를 했던 기억이 있다"고 덧붙였다.
이에 박명수는 "남자들끼리 모이면 보통 케이크 자르고 그런 걸 안 하지 않냐?"고 물었고, 찬열은 "내가 소녀 감성이라서 그렇다"고 답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