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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응답하라 1988'의 여러 커플들 가운데, 한 커플이 결혼식을 올린다.
8일 복수의 연예관계자에 따르면 케이블채널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88'(극본 이우정 연출 신원호)의 여러 커플들 가운데, 한 커플이 결혼식을 올린다.
특히, '응팔'은 쌍문동 로맨스라고 불릴 정도로 선우(고경표)와 보라(류혜영)을 시작으로 선영(김선영)과 무성(최무성), 정봉(안재홍)과 미옥(이민지), 그리고 덕선(혜리)을 중심으로 정환(류준열)과 택(박보검) 등 캐릭터들의 사랑 이야기가 펼쳐진 바 있다.
덕선의 남편찾기가 회를 거듭할수록 궁금증을 더해가는 가운데, 남은 회차 중 쌍문동의 한 커플이 결혼식을 올릴 것으로 전해져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응답하라 1988' 17회는 8일 오후 7시 50분 방송된다.
['응답하라 1988' 포스터. 사진 = tvN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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