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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할리우드 스타 잭 블랙과 걸그룹 러블리즈가 만난다.
영화 '쿵푸팬더3' 측은 19일 마이데일리에 "레드카펫 행사에 러블리즈가 참석한다"고 밝혔다.
'쿵푸팬더' 시리즈 최초 내한을 확정, 한국 관객들과 함께하는 할리우드 개성파 배우 잭 블랙이 오는 20일 영화 홍보차 내한한다. 이날 오후 6시 30분 외화 최초이자 할리우드 스타 최초로 진행되는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에 참석하며, 이어 7시 30분 영등포 타임스퀘어서 진행되는 레드카펫 행사를 통해 한국의 관객들과 직접 만난다.
다음날인 21일 오전에는 내한 기자 회견에 참석하며, 이후 MBC '무한도전' 촬영을 소화한 후 출국할 예정이다.
한편 쿵푸 액션의 화끈한 볼거리와 사랑하지 않을 수 없는 주인공 포를 포함한 다양한 캐릭터들의 개성 넘치는 매력, 여기에 1, 2편에서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캐릭터들의 등장으로 색다른 전개를 예고하는 '쿵푸팬더3'는 오는 28일 개봉된다.
[잭 블랙과 러블리즈(아래). 사진 = CJ엔터테인먼트, 마이데일리 사진DB]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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