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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정가은과 하재숙이 나란히 품절녀 대열에 합류한다.
30일 정가은과 하재숙이 각각 동갑내기 예비신랑과 결혼식을 올린다.
정가은은 이날 오후 1시 서울시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 5층 그랜드볼룸홀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신랑은 동갑내기 사업가로, 1년 여의 열애 끝에 백년가약을 맺는다. 축가는 가수 더 원, 사회는 god의 대니안이 맡으며 결혼식 후 이튿날 하와이로 신혼여행을 떠난다. 정가은은 임신 14주차로 알려졌다.
하재숙은 이날 오후 5시 서울 강남의 한 웨딩홀에서 결혼한다. 하재숙과 예비신랑은 스킨스쿠버를 통해 만나 2년 6개월 동안 사랑을 키워왔다. 두 사람은 고성 아야진의 바닷가 마을에 신혼집을 마련했다.
[정가은과 하재숙(아래)의 웨딩사진. 사진 = 티핑 엔터테인먼트, 로맨틱블리스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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