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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한혁승 기자] 대만 무용수 린칭란(Lin Ching Lan)이 14일 오후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진행된 SK-II 체인지 데스티니(Change Destiny) 캠페인 그랜드 런칭 행사에 레드 원피스를 입고 참석해 멋진 포즈를 선보였다.
이번 캠페인의 홍보대사로 선정된 대만 무용수 린칭란은 귀가 들리지 않는 장애와 사회적 편젼을 극복하고 자신의 운명인 무용수로 성공한 스토리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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