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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원빈의 21세 데뷔작 시절 영상이 소개됐다.
19일 밤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한국인이 사랑하는 드라마 OST' 순위가 공개됐다. 이날 순위에서 40위는 KBS 2TV 드라마 '프로포즈'가 차지했다.
드라마에서 눈길을 끈 또 하나의 포인트는 이 작품이 원빈의 데뷔작이라는 사실이었다. 당시 본명인 김도진이라는 이름으로 작품에 출연한 원빈은 말 없이 개를 끌고 다니는 잘 생긴 동네 청년을 연기했다.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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