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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걸그룹 티아라 효민이 아찔한 매력을 발산했다.
효민은 31일 방송된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Sketch’를 열창했다.
이날 효민은 매혹적인 패션으로 시선을 사로잡았으며, 상대를 유혹하려는 듯한 눈빛과 쩍벌 퍼포먼스, 과감한 몸짓으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섹시한 안무와 타고난 몸매는 부러움을 자아냈다.
효민은 두번째 솔로앨범 ‘Sketch’ 한정판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다. 이번 한정판 앨범에는 그동안 공개되지 않은 미공개컷들이 모두 담겼으며 5700장의 규모다. 한정판 앨범인만큼 소장가치가 있는 의미있는 앨범으로 심혈을 기울였다는 후문이다.
이 가운데 티아라는 오는 5월 2일과 4일 딥화아리아케 공연장과 고베회관에서 5천여명의 팬들과 팬미팅을 통해 만날 예정이라 밝혀 화제를 모았다. 오랜만에 일본을 찾는 만큼 티아라의 일본팬들은 티아라를 위한 깜짝 이벤트를 기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날 ‘엠카’에는 GOT7(갓세븐). DAY6(데이식스), 레드벨벳, 마마무, 마틸다, 비투비, 소년공화국, 아스트로, 에릭남, 에이션, 엔소닉, 오마이걸, 전효성, JJCC, 크나큰, 피에스타, 효민 등이 출연했다.
[사진 = 방송 영상 캡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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