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야구
[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피츠버그가 난타전 끝에 연패에서 벗어났다.
피츠버그 파이어리츠는 1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포트샬럿 샬럿 스포츠 파크에서 열린 미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시범경기 탬파베이 레이스와의 경기에서 13-8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피츠버그는 시범경기 7연패 사슬을 끊으며 8승 20패를 기록했다. 탬파베이는 12승 12패.
피츠버그는 경기 초반부터 엄청난 화력을 과시했다. 1회와 2회 각각 5득점씩 하며 2회까지 10득점한 것. 데이비드 프리즈의 적시타로 경기를 시작한 피츠버그는 이후 마이크 모스의 적시타, 맷 조이스의 3점 홈런으로 1회 대거 5득점했다.
2회에도 그대로 있지 않았다. 선두타자 프란시스코 서벨리의 홈런에 이어 2사 만루에서 션 로드리게스의 그랜드슬램이 터지며 10-1로 달아났다.
이후 피츠버그는 탬파베이에게 추격을 허용했지만 7회 2점, 8회 1점을 보태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로드리게스는 6-1에서 10-1을 만드는 만루홈런을 터뜨리며 강한 인상을 남겼다. 조이스와 서벨리도 홈런포. 이로 인해 상대 선발 제이크 오도리지는 1이닝 6피안타 3볼넷 8실점으로 녹다운 됐다.
[션 로드리게스. 사진=AFPBBNEWS]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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