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현실판 청춘 FC 불리는 TNT FC가 축구전문브랜드 나인티플러스(90+)와 파트너쉽 계약을 맺고 본격적인 협력 활동을 시작한다.
TNT FC는 전•현직 축구인들이 모여 '축구 미생'을 국내외 프로 무대에 진출시키는 국내 유일 재기를 위한 사회인 축구팀이자 ‘현실판 청춘FC’다. 크고 작은 부상으로 인해 잠시 프로의 꿈을 접었던 선수나 프로에 진출하지 못한 대학 선수들이 주축을 이루고 있다. 지난 31일 TNT FC와 파트너쉽 계약을 맺은 스포츠브랜드 나인티플러스는 수원삼성의 오장은이 주축이 되고 전•현직 국가대표 축구선수와 K리그 소속 선수들이 자발적으로 만든 봉사 모임인 추캥(축구로 만드는 행복)의 협력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나인티플러스 강규식 대표는 TNT FC와의 파트너쉽에 대한 이유에 대해, “TNT FC는 나인티플러스(90+)가 지향하는 브랜드 철학과 메시지를 가장 잘 전달할 수 있는 클럽이다. 90분까지 지고 있더라도 그 이후에 휘슬이 불릴 때까지 최선을 다하는 팀이 결과를 바꾸고 축구의 역사를 바꾼 경기를 많이 봐왔고, 설사 패배했더라도 그런 팀에게는 박수를 아끼지 않듯이, 나인티플러스(90+)는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스포츠정신을 지지한다. 부천FC도 그런 의미에서 후원했었고, 서울 은평 FS도 축구 미생들이 한국 풋살의 비전을 보고 최선을 다하는 풋살 클럽이다. 이제는TNT FC가 나인티플러스와 가족이 되어, 사회에 의미있는 메시지를 전달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단순한 유니폼 후원사의 역할을 넘어, 가치 있는 클럽으로 성장하는데 많은 도움을 주고 싶다”고 설명했다.
올겨울 TNT FC는 ‘같이 하는 가치’라는 슬로건 아래, 12명의 선수가 프로 무대에 진출했다. 새 시즌을 맞아 나인티플러스(90+)의 새 유니폼을 입고 주 5회 강훈련으로 도전을 멈추지 않고 있다.
[사진 = TNT FC 제공]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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