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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외식사업가 백종원이 자신의 이름을 딴 편의점 도시락을 언급했다.
2일 오후 방송된 SBS '토요일이 좋다-백종원의 3대천왕'(이하 '3대천왕')은 '깁밥'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백종원은 서울 광장시장을 찾아 참치김밥과 잡채 세트를 2000원에 판매하는 맛집의 음식을 탐구했다. 백종원은 "배 부르다. 두 그릇은 못 먹을 양이다. 여기에 어묵을 하나 더 먹어도 2500원인 것 아니냐?"며 감탄을 표했다.
이어 백종원은 "이게 2500원이면 편의점 도시락은 누가 먹냐?"며 자신의 이름을 딴 도시락을 걱정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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