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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그룹 신화가 10년 뒤를 상상했다.
신화는 3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이하 ‘섹션’)에서 10년 뒤 자신들의 모습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앤디는 “진짜 그 때는 다 결혼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김동완은 “애는 있었으면 좋겠다. 50이 넘어가면 아이를 기르기가 (힘들다)”고 말했다.
전진은 “예전에 인터뷰할 때 10년 뒤 어떻게 될 것 같냐고 했는데 벌써 10년이 흐르고 28주년 공연 할 때 슬기씨가 또 왔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섹션’. 사진 = MBC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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