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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개그맨 박명수가 자신과 가수 하하의 음원차트 성적을 셀프디스했다.
가수 하하와 스컬은 7일 오전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의 코너 '직업의 섬세한 세계'에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박명수는 "오늘은 착잡한 마음으로 게스트를 소개한다. 야심차게 노래를 발표했는데 형, 동생이 차트 99위와 100위로 나란히 섰다. 하하와 스컬이다"고 소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박명수는 "하하와 스컬이 스티브 말리라는 거물을 모시고 녹음을 했는데 차트에서 없어졌다. 스티브 말리가 이 사실을 알고 있는지 묻고 싶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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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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