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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정수 기자] 7일 오전 서울 강남구 압구정 CGV에서 열린 영화 '곡성'(감독 나홍진 제작 사이드미러·폭스 인터내셔널 프러덕션(코리아) 배급 이십세기폭스코리아)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배우 천우희가 이번 영화에서 전우애를 느꼈다고 밝혔다.
한편 '곡성'은 외지인이 나타난 후 시작된 의문의 연쇄 사건 속 소문과 실체를 알 수 없는 사건에 맞닥뜨린 사람들의 그린 영화로 내달 12일 개봉된다.
[천우희. 사진 =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김정수 기자 easefu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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