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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그룹 구피(신동욱, 박성호, 이승광) 신보에 래퍼 양동근, 그룹 클릭비 노민혁, 울랄라세션 김명훈이 피처링으로 참여한다.
구피의 소속사 비온디크루는(B/OND CREW)는 "구피의 신보에 양동근, 노민혁, 김명훈이 피처링으로 참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평소 친분이 깊었던 이들은 흔쾌히 피처링 제안에 응했다"고 덧붙였다.
구피는 지난 1996년 1집 '많이많이'로 데뷔, 6집 앨범까지 함께 했다. 지난해 재결합 이야기가 나왔지만 각자의 바쁜 일정으로 인해 무산됐다가 드디어 세 사람이 합의해 컴백을 결정했다.
오는 19일 신보 발매.
[그룹 구피. 사진 = 비온디크루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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