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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KBS 2TV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 측이 영화판이 칸 필름마켓 공개에서 공개된다는 보도를 부인했다.
8일 오전 '태양의 후예' 제작사인 NEW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칸에서 '태양의 후예' 영화판이 공개된다는 말은 완전히 오보이고, 사실무근이다. 우리도 금시초문인 얘기다"고 밝혔다.
이어 "영화판은 중국 리메이크와 관련해 논의되고 있는 얘기다"고 설명을 덧붙였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영화계의 말을 빌어 '태양의 후예' 영화판이 2시간 20여분 가량으로 편집돼, 오는 5월 칸 국제영화제 기간 열리는 칸필름마켓에서 선보일 수 있다고 보도했다.
['태양의 후예' 메인 포스터. 사진 = 태양의후예 문화산업전문회사, NEW]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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