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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음악대장, 6연승 신화썼다…적수없는 대기록
2016-04-10 18:36:19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복면가왕' 음악대장이 6연승 신화를 이뤄냈다.
10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 54회에는 '우리동네 음악대장'과 '4월 13일엔 투표하세요'의 27대 복면가와 결정전이 그려졌다.
투표하세요는 하동균의 '나비야'를 불러 보헤미안을 누르고 가왕 결정전에 올랐다. 이어 음악대장은 서태지와 아이들 '하여가'를 불렀다.
음악대장의 폭발력 강한 무대에 패널들은 "대박이다, 누가 이기냐", "'우와'밖에 안나온다, 정말"이라며 크게 놀라워했다.
이날 공개된 27대 복면가왕은 음악대장이었다. 이로써 음악대장은 22대부터 27대까지, 6연승 가왕 자리를 지켜냈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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