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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블락비 멤버 재효가 잡지 표지 촬영을 위해 물을 4일째 먹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11일 오후 재효는 맨즈헬스 표지 촬영 전 V앱을 통해 팬들과 만났다.
재효는 "몸을 만들어서 공개하겠다는 공약을 지켜드리고자 열심히 운동을 했다"고 말했다.
이어 "진짜 힘들다. 무대도 있고 그러니까 4일 동안 물을 안 먹는데 지옥이 보였다. 진짜 팬분들 생각하며 참은 게 반이다. 올해 앨범도 나왔고. 중간 중간에 힘을 얻을 수 있는 요소들이 있었다"고 덧붙였다.
또 "물을 끊은지 4일 됐다"며 "쌀을 한 달 안 먹어본 적이 있는데 비교를 해보면 물을 참는 게 더 힘든 것 같다. 물을 참으면 밥이 안 넘어간다. 입맛이 없다"고 설명했다.
한편 블락비는 이날 새 미니앨범 'Blooming Period'(블루밍 피리오드)를 발매했다.
[사진 = V앱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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