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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샘김이 '마마 돈 워리'(nana Don't worry)를 버리려 했다고 털어놨다
샘김은 11일 오후 8시 포털사이트 네이버 V앱 데뷔 쇼케이스에서 '마마 돈 워리'를 불렀다.
이어 샘김은 "사실 이 곡을 버리려고 했다. 소속사 식구들에게 보여주는 게 부끄러웠다. 이 곡 버린다고 했을 때 유희열 형님이 미쳤냐고 하셨다. 감사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불안했다. 이 곡이 나오면 반응이 어떨지 많이 불안했는데 다들 공감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며 "엄마 아빠도 되게 감사드린대요"라고 전했다.
[사진 = V앱 방송화면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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