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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창환 기자] 멀티히트를 기록한 김현수(볼티모어)가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을까. 일단 벅쇼월터 감독은 선발명단에서 김현수를 제외했다.
김현수는 12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 펜웨이파크에서 열리는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2016 메이저리그 원정경기에서 선발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메이저리그 홈페이지 MLB.com에 따르면, 볼티모어의 이날 타순은 조이 리카드(중견수)-매니 마차도(3루수)-크리스 데이비스(1루수)-마크 트럼보(좌익수)-맷 위터스(지명타자)-J.J.하디(유격수)-조나단 스쿱(2루수)-놀란 레이몰드(우익수)-케일럽 조셉(포수)이다. 선발투수는 요바니 가야르도다.
김현수와 외야자리를 두고 경쟁 중인 리카드가 중견수를 맡은 가운데 김현수의 주된 포지션인 좌익수 자리에는 트럼보가 위치했다.
김현수는 지난 11일 템파베이 레이스를 상대로 내야안타 2개로 멀티히트를 작성한 바 있다.
시범경기에서 부진에 그쳐 홈 팬들에게도 야유를 받았던 김현수는 “더 이상 야유를 받지 않겠다는 생각을 가졌고, 팬들이 나를 반겨줘 안도감이 들었다”라며 메이저리그 데뷔 첫 안타를 기록한 소감을 남기기도 했다.
[김현수. 사진 = 마이데일리DB]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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