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인천 김종국 기자]19세 이하(U-19) 대표팀의 독일 전지훈련을 마친 안익수 감독이 바르셀로나(스페인) 유스에서 활약 중인 백승호와 이승우를 현지에서 지켜보며 20세 이하(U-20) 월드컵 구상을 이어갔다.
안익수 감독은 U-19 대표팀의 독일 전훈을 마친 후 12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U-19 대표팀은 독일 U-19 대표팀과 샬케 U-19 대표팀을 상대로 평가전을 치른 가운데 안익수 감독은 스페인으로 건너가 이승우와 백승호의 활약도 현지에서 직접 지켜봤다.
안익수 감독은 귀국 후 "우리 선수들은 공수전환 스피드와 움직임과 생각의 속도를 보완해야 한다"며 "이런 경험들이 지금은 숙제로 남아있지만 이번 경험을 통해 보완의 속도를 빨리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소속팀 바르셀로나 유스팀의 경기에 나서고 있는 이승우에 대해선 "지난해와 달리 경기에 출전하고 있는 것이 고무적"이라며 "많이 발전했으면 하는 기대감이 있다. 한국 축구의 더 좋은 자산으로 발전해야 한다"는 뜻을 나타냈다.
U-19 대표팀은 다음달 수원에서 열리는 JS컵에 출전해 브라질 프랑스 일본과 대결한다. 안익수 감독은 JS컵에서 이승우와 백승호 등의 대표팀 발탁 가능성에 대해선 "기술위원회와 협의도 해야 하고 고민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모든 대표팀 선수들의 1년 스케줄을 가지고 있다. U리그와 R리그, 고등리그도 지켜보고 있다. 이번에 이승우와 백승호를 현지에서 본것도 지켜봐야 하는 선수들 중 일부이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안익수 감독은 JS컵에 대해선 "공수 전환 능력 등에서 개선점을 찾아 나가야 한다. 공격에서 디테일한 부문도 살아나야 한다. JS컵 기간 동안 그런 점들을 보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DB]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