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MBC '무한도전'의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 젝스키스 편의 기획, 섭외 비하인드가 전격 공개된다.
16일 방송되는 '무한도전'에선 활동 3년 만인 2000년 돌연 해체를 선언하며 각자의 길을 걸어왔던 젝스키스가 16년 만에 다시 모이는 모습이 그려진다.
젝스키스 멤버들은 도시락 때문에 다투기도 했던 소소한 에피소드부터 갑작스런 해체 뒤에 숨겨진 사연까지 지난 16년의 이야기를 전할 예정.
또한 '커플' '컴백' '폼생폼사' 등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킨 젝스키스 멤버들은 16년 만에 호흡을 맞추며 추억을 소환한다. 해체 이후 연예계를 떠나 근황에 궁금증이 모아지던 멤버 고지용도 깜짝 모습을 드러낼 예정.
'무한도전 토토가2-젝스키스 편'은 16일 오후 6시 20분 방송된다.
[사진 = MBC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