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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케이블채널 tvN ‘렛츠고 시간탐험대3’(이하 ‘시간탐험대3’)가 조선시대 평민의 삶과 포도청의 이야기를 전한다.
27일 첫 방송되는 ‘시간탐험대3’는 ‘조선시대 평민들의 삶과 포도청’을 주제로 생고생의 포문을 연다.
‘시간탐험대3’ 연출을 맡은 김형오 PD는 “조선시대 평민, 이른바 조선시대 흙수저의 삶을 가감 없이 담았다. ‘목구멍이 포도청’이라는 옛말이 있듯, 입에 풀칠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평민들의 삶과, 조선시대의 경찰관서였던 포도청의 모습을 실감나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전했다.
이전 시즌에서 조선 광해군 시절의 여러 계층, 관아의 삶, 그리고 더 오래 전인 선사시대까지 다양한 시대를 오가며 리얼한 역사적 사실과 재미를 전한 ‘시간탐험대’는 이번 시즌에 총 4번의 시간여행을 할 예정이다.
기존 멤버인 개그맨 장동민, 유상무, 이종격투기선수 김동현에 새로운 멤버로 배우 한상진, 고주원, 가수 장수원이 합류하며 기대감을 모은 ‘시간탐험대3’는 27일 밤 11시 첫 방송된다.
[사진 = tvN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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