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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따라' 혜리, "차기작 고민 많았다…지금은 정말 건강해"
2016-04-19 15:07:10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걸그룹 걸스데이 혜리가 새로운 드라마에 들어가게 된 소감을 밝혔다.
19일 오후 2시 30분 서울 목동 SBS 사옥에서 진행된 새 수목드라마 '딴따라'(극본 유영아 연출 홍성창 이광영) 제작발표회에서 혜리는 "차기작에 대한 고민이 많았는데 글을 읽고 나서 해야겠다는 믿음을 가졌다"라고 밝혔다.
이어 "감독님, 작가님이 큰 믿음을 주셔서 편안히 작업할 수 있겠다는 생각했다"라며 "멋진 배우들과 함께 해서 이 작품을 선택했다"라고 말했다.
혜리는 "정말 이제는 건강하다"라며 건강에 대한 염려를 일축시켰다.
20일 밤 10시 첫 방송.
[사진 =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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