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떠났지만 음악은 남았다" 태양·이적, 故프린스 애도

[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빅뱅 태양, 가수 이적 등이 미국 팝의 전설 프린스의 사망을 애도했다.

태양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All gone. But not their music. Thank you"(그는 떠났지만 음악은 남아있다. 감사하다)라는 글과 프린스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적도 "RIP Prince. my hero"(프린스, 고이 잠들다. 나의 영웅)이라는 글을 남기며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프린스의 대변인 이베트 노엘 슈어는 21일(현지시간) 프린스가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 외곽에 있는 첸허슨의 자택에서 숨을 거뒀다고 공식 발표했다. 정확한 사인은 알려지지 않았다.

[태양, 이적, 프린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AFP/BB NEWS]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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