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뮤직뱅크' 씨엔블루가 1위 트로피를 차지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 833회에는 블락비와 씨엔블루가 1위 후보 경합을 벌인 가운데, 씨엔블루의 '이렇게 예뻤나'가 1위를 차지했다.
이날 정용화는 "정말 감사하다. 생각도 못했는데 진짜 감사드린다. '뮤직뱅크' 마지막 방송에서 이렇게 멋진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열심히 음악하는 씨엔블루가 되겠다"고 말했다. 이로써 씨엔블루는 이번 활동을 통해 6관왕을 달성했다.
앞서 1위 공약을 묻는 질문에 씨엔블루 정용화는 "1위를 한다면 2명은 푸쉬업, 2명은 스쿼트를 하면서 노래를 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앵콜무대에서 씨엔블루 멤버들은 공약을 이행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 KBS 2TV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