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오아이' 최유정, 움직이는 카메라에 놀라 "꺄악"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아이오아이 최유정이 움직이는 카메라를 보고 놀랐다.

22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스탠바이 아이오아이' 1회에는 아이오아이 멤버들의 자연스러운 일상이 공개됐다.

전소미는 "아까 카메라를 가지고 장난을 쳤는데 재밌더라. 그래서 여러분들에게 보여드리려고 했다"라며 카메라를 자유자재로 이용했다.

이어 숙소 부엌에서 시리얼을 먹던 최유정 앞에서 전소미가 움직이는 카메라로 "저기 봐봐"라고 말하자 카메라가 움직였고, 이를 보던 최유정이 "꺄악!"라며 화들짝 놀랐다.

최유정은 "이건 신선한 충격이야. 공포영화 보는 줄 알았어"라고 말했다.

[사진 = 엠넷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