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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방송인 양정원이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아주 사적인 TV'에서 파격적인 운동법을 선보인다.
25일 제작진에 따르면 양정원은 다가오는 여름을 대비한 칼로리 불태우기 강의에 나선다.
'아주 사적인 TV'는 시청자와 일대일 대화를 나누는 듯한 1인칭 방송 콘셉트로 양정원은 그간 애플힙 만들기부터 11자 복근 만들기, 섹시 백 만들기까지 다양한 운동법을 개인 레슨하듯 알려줬다.
마치 친구 혹은 연인을 대하듯 친숙하게 말을 걸며 대화도 나누고 때로는 혼을 내는 모습을 선보여 인기몰이 중이다.
이번 방송에선 혹독한 악마 교관으로 변신해 5분 안에 칼로리를 불태울 수 있는 운동법을 전수한다.
26일 오후 8시 30분 방송이다.
[사진 = MBC에브리원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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