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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한혁승 기자] 그룹 에이프릴 예나가 27일 오후 서울 서교동 메세나폴리스 롯데카드 아트홀에서 진행된 두 번째 미니앨범 '스프링(Spring)' 쇼케이스에 경쾌한 'Jelly'곡을 선보였다.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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