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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가수 지소울(G.Soul)이 더 쉽고 친근하게 다가온다.
박진영을 비롯한 JYP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들이 오래 공들인 작품이라고 알려진 지소울이 그 동안선보인 음악들은 사실 어렵게만 느껴졌던게 사실이다. ‘최정상 실력파 뮤지션’이란 평가를 얻을 만큼 음악적 능력이 뛰어나다고 알려졌을 뿐만 아니라 그간 공개됐던 ‘Coming Home’ ‘Love Me Again’ ‘미쳐있어 나’ 등의 곡을 접해보면 모두 일반인이 따라 부르기 어려운 수준이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번엔 좀 다르다. JYP 측은 이번 지소울의 앨범에 대해 “뮤지션들 사이에서도 인정받는 지소울의 실력은 물론, 예전보다 더욱 대중에게 가까워진 음악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지소울은 오는 12일 디지털 싱글 ‘멀리멀리’를 발표하고 8개월 만에 컴백한다. 대중들에 더욱 가깝게, 또 대중들이 더욱 쉽게 즐길 수 있는 노래를 선보일 계획이다. ‘멀리멀리’는 경쾌한 레게 리듬을 바탕으로 특유의 소울풍 창법이 어우러진 곡. 이별후의 감정을 담아내면서도 경쾌한 멜로디 라인을 앞세워 대중들이 쉽게 즐길 수 있게 만들어졌다.
공개된 티저 이미지만 봐도 조금 더 쉬워지고 친근해진 지소울의 콘셉트를 느낄 수 있다. 지소울은 특유의 개성 넘치는 표현과 함께 자연스런 헤어스타일, 자유분방한 표정으로 예전과는 사뭇 달라진 음악적 변신을 예고해 눈길을 끌었다. 또 ET 인형과 함께 찍은 자신에서는 여전히 개성 강한 그의 음악적 감각을, 지소울이 키우는 강아지 스노위와 탁 트인 푸른 바다를 향해 바라보는 모습을 통해서는 더욱 친근하고 대중적인 음악적 변신 모두를 기대하게 만들었다.
티저 영상에서 지소울은 해변에서 반려견과 함께 여행을 떠난 모습을 보여줘 시선을 사로잡았다. 마치 추억을 회상하는 듯 낡은 비디오테이프 화면을 보는 듯한 장면이 삽입되며 감상적인 분위기마저 느끼게 한다. 레게 리듬에 바다, 부산이라는 장소가 더해지면서 지소울표 여름송 탄생을 기대하게 만들고 있다.
경험에서 나온 진실된 가사들로 최대한 솔직하게 자신의 이야기를 하는데 중점을 두어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재능을 확연히 드러내왔던 지소울은 무겁고 어려운 이미지를 내려놓고 대중에게 한걸음 더 가까이 다가섰다. 이번엔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도 출연하며 친근감을 높일 예정이다.
[사진 = JYP 엔터테인먼트]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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