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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마블 ‘어벤져스:인피니티 워’의 크리스토퍼 마커스와 스티븐 맥필리 작가가 현재 각본을 끝내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마블 페이즈3는 ‘캡틴 아메리카:시빌워’를 시작으로 ‘닥터 스트레인지’(11월 4일),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2’(2017년 5월 5일), ‘스파이더맨:홈커밍’(2017년 7월 7일), ‘토르:라그나로크’(2017년 11월 3일), ‘블랙팬서’(2018년 2월 16일), ‘어벤져스:인피니티 워1’(2018년 5월 4일), ‘앤트맨과 와스프’(2018년 7월 6일), ‘캡틴 마블’(2019년 3월 8일), ‘어벤져스:인피니티 워2’(2019년 5월 3일)로 예정돼 있다.
‘어벤져스:인피니티 워1’개봉까지는 현재 2년이 채 남지 않았다. 이들은 최근 인터뷰에서 “우리는 계속 다시 쓰고 있다. 초고는 끝냈다. 우리는 (첫 촬영이 시작되는) 11월 전까지 계속 써야한다”고 말했다.
‘어벤져스:인피니티 워’는 타노스(조시 브롤린)가 메인 빌런으로 등장하며, 많은 히어로들이 타노스와의 싸움에 가담하게 된다.
[사진 제공 = 마블]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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