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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베이징 이용욱 특파원] 송중기가 중국 인터넷 기업의 광고 모델로 활약한다.
송중기(30)가 지난 달 30일부로 중국 큐큐닷컴이 생산하는 스마트폰 앱스토어이자 최대 검색지원 제품인 텅쉰 응용보(應用寶)의 광고모델로 발탁됐다고 광명(光明)망 등 현지 매체가 2일 보도했다.
큐큐닷컴 측은 "송중기의 뜨거운 인기와 남신 같은 외모 외에도 응용보 제품과 브랜드 이미지에 송중기가 전방위적으로 부합하기 때문이다"고 송중기를 광고 모델로 전격 발탁한 배경을 현지 매체를 통해 전했다.
텅쉰 응용보의 전속 모델로는 앞서 전 엑소(EXO) 멤버 크리스 우이판(25), 홍콩 남자 배우 천웨이팅(30) 등이 활약한 바 있다.
'태양의 후예'로 중화권에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송중기는 최근 중화권 오렌지 음료 통일선등다(統一鮮橙多), 스마트폰 비보(VIVO), 화장품 프로야(PROYA)의 광모모델로도 잇달아 계약을 체결하는 등 중화권에서 영향력이 상승가도에 있다.
최근 중화권 순회 팬미팅 중인 송중기는 상하이(6월 5일), 홍콩(11월), 청두(17일), 타이베이(25일) 등지로 팬미팅을 이어간다.
[큐큐닷컴 모델로 발탁된 송중기. 사진 = 큐큐닷컴]
김태연 기자 chocolat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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