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수원 이후광 기자] 마에스트리가 한 달여 만에 복귀했다.
한화 이글스는 15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리는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kt 위즈와의 시즌 8차전을 앞두고 외인 투수 알렉스 마에스트리를 1군 엔트리에 등록했다. 말소된 선수는 외야수 이종환.
마에스트리는 올 시즌 8경기서 2승2패 평균자책점 9.00으로 부진했다. 지난 5월 13일 1군에서 말소됐다. 허리 통증과 부진이 말소 이유였다. 마에스트리는 이날 1군에 등록돼 선발로 나설 예정이었으나 우천 취소에 등판이 미뤄졌다.
이종환은 대부분 대타 자원으로 활약하며 19경기 타율 0.316을 기록했다.
[알렉스 마에스트리. 사진 = 한화 이글스 제공]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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