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장은상 기자] LG 트윈스 포수 유강남이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유강남은 17일 서울 잠실야구장서 열리는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홈경기를 앞두고 외야수 임훈과 함께 이날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전날 NC전에서 1루 슬라이딩 도중 입은 왼쪽 어깨 통증이 원인이었다. 큰 부상은 아니지만 구단은 선수 휴식 차원에서 엔트리 제외를 선택했다.
LG는 외야수 이천웅과 포수 박재욱을 1군 엔트리에 합류 시켰다. 양상문 감독은 최근 경기에서 보인 좋은 모습이 1군 콜업의 이유라고 설명했다.
양 감독은 “이천웅이 최근 3~4경기에서 좋았다. 박재욱도 2군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고, 특히 전진훈련 때 볼 배합이 좋았다. 기존 선수들과 다른 볼 배합을 가져 장점이 될 수 있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이천웅은 퓨처스리그에서 23경기 67타수 19안타를 기록해 타율 .284를 기록했다. 최근 5경기 연속 멀티히트로 물오른 타격감을 뽐냈다. 박재욱은 34경기 79타수 16안타 타율 .203를 기록. 지난 16일 경찰청과의 경기에서 멀티히트로 분전했다.
[유강남. 사진 = 마이데일리 DB]
장은상 기자 silverup@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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