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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어머니가 된 김나영이 아들과 함께 직은 사진을 공개했다.
김나영은 29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st night at home"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아들을 품에 안은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김나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김나영은 환하게 미소 지어 보였다.
김나영은 지난해 4월 결혼했으며 지난 26일 새벽 득남했다.
[아들을 품에 안은 김나영. 사진 = 김나영 인스타그램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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