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뷰티
[마이데일리 = 김지은 기자] 베네피트가 눈썹 고민을 해결해주는 브로우 컬렉션을 출시한다.
베네피트는 29일 9가지 카테고리 45개 제품으로 구성돼 숱이 없는 눈썹이나 정돈되지 않은 눈썹 등 눈썹에 관한 고민을 해결해주는 브로우 컬렉션을 오는 30일 내놓는다고 전했다.
하이 포뮬러와 맞춤형 어플리케이터, 완벽한 컬러로 초보자도 쉽고 빠르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브랜드 측에서 가장 내세우는 제품은 카 브로우와 구프 프루프 브로우 펜슬이다.
카 브로우는 선명한 눈썹을 위한 브로우 젤 크림으로, 크리미한 젤이 모양을 잡아주고, 채워줘 또렷하고 선명한 눈썹을 연출할 수 있다. 6가지 컬러로 구성됐다.
또한 구프 프루프 브로우 펜슬은 쉽고 간편하게 눈썹 모양을 잡아주는 브로우 펜슬로, 미끄러지듯 발리는 부드러운 표뮬러가 자연스럽게 발색된다. 12시간 지속되는 워터프루프 제형으로 물과 땀에 쉽게 지워지지 않는다. 펜슬 팁이 내장돼 비어 있는 눈썹 사이를 메우고, 섬세하게 눈썹 꼬리를 연출할 수 있다.
베네피트 글로벌 마케팅 부사장이자 제품 개발자 줄리벨(Julie bell)은 “3년 전 아이브로우 미션을 시작했고, 브로우 컬렉션이 그 결과물”이라며 “모든 여성의 아이브로우 고민을 마법처럼 해결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베네피트의 브로우 컬렉션. 사진 = 베네피트]
김지은 기자 kkell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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