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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제임스 본드’ 다니엘 크레이그가 할리 베리가 주연을 맡은 ‘킹스(Kings)’ 출연 물망에 올랐다고 28일(현지시간) 데드라인이 보도했다.
‘킹스’는 1992년 LA 폭동을 그리는 독립영화다. ‘무스탕’의 데니즈 겜즈 에르구벤 감독이 각본과 연출을 맡는다.
다니엘 크레이그는 극중에서 할리 베리와 사랑에 빠지는 인물로 등장할 예정이다. 1992년 LA 폭동으로부터 그녀의 아이들을 보호해주는 캐릭터를 연기한다.
다니엘 크레이그는 자신의 네 번째 제임스 본드 영화 ‘007 스펙터’에 출연했다. 그러나 5번째 영화에 출연할지는 결정하지 않았다.
그는 스티븐 소더버그 감독의 범죄 영화 ‘로건 럭키’에도 출연할 예정이다.
[사진 제공 = AFP/BB NEWS]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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