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야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추신수(텍사스)가 1회초 선두타자 솔로홈런을 기록했다.
추신수는 1일(한국시각) 미국 뉴욕주 브롱스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 뉴욕 양키스와의 원정경기에 1번 우익수로 선발출전했다. 1회초 선두타자로 등장한 추신수는 양키스 선발투수 마이클 피네다에게 볼카운트 2B1S서 4구 93마일 패스트볼을 공략, 비거리 110m 우월 솔로포를 쳤다. 시즌 4호.
텍사스와 뉴욕 양키스는 5회말 현재 1-1 동점이다.
[추신수.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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